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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퍼스트룩 화보 속 수지는 화려한 디자인의 링과 브레이슬릿에 우아한 포즈와 눈빛이 더해져 한층 성숙된 미모와 분위기를 선보인 반면, 그라치아 화보에서는 특유의 순수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묘한 매력을 뽐냈다. 그라치아 화보 속 수지는 귓볼을 감사는 이어링과 심플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화보 속 수지의 다양한 매력을 완성시켜준 주얼리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두보의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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