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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폭염경보, 에어컨의 행복"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04 16:44


"살았다".. '삼시세끼' 차승원 "폭염경보 속 에어컨" 행복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차승원이 폭염 속 숨고르기를 하는 '삼시세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폭염경보, 포도작업 후"라며 "고창 고인돌 유적지 탐방, 에어컨 빵빵" 등의 태그를 붙이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승원 유해진을 중심으로 손호준 남주혁 두 아들들과 함께 실내 유적지를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어촌편 멤버인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새롭게 합류한 남주혁이 전북 고창에서 '가족 케미'를 형성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기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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