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봉주가 처갓집 평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에 장인은 자연스럽게 이봉주에게 "자네가 뛰어가서 재와"라고 말했다. "무엇을 어떻게 재야할지 모르겠다"는 이봉주에게 장인은 "그러면 사장님이랑 같이 뛰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떨결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집까지 마라톤을 하게 된 제재소 사장의 당황한 표정에 모두가 또 한번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본격적인 평상 만들기가 시작되고 생갭다 어려운 평상 제작 과정에 두 남자는 쩔쩔매게 된다. 이봉주와 장인의 좌충우돌 DIY 도전기는 4일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