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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윤계상은 4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tvN '굿와이프'(연출 이정효|극본 한상운)에서 서중원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윤계상이 섹시한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러풀한 니트와 셔츠의 깔끔한 룩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인 윤계상은 반려견 감사, 해요와 함께 위트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강아지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해 가족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이번 촬영은 윤계상의 반려견과 함께한 시간이었기에 어느 촬영장보다 즐겁고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어졌다는 후문도.
한편, 로펌대표로서의 냉정함을 잃지 않는 섹시함과 전도연과의 애틋 케미로 순애보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윤계상의 활약이 돋보이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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