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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승연과 류화영이 애정을 과시했다.
류화영은 "좀 울컥한다. 이런 인연을 알게돼서 감사하다. 강인하는 예은이에게 츤데레같은 역할이다. 멀리에서는 상처받지 않길 바라고 뒤에서 지지해준다. 실제로도 그렇다. 열심히 하겠다. 작품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연애시대' 등을 집필한 박연선 작가의 차기작으로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류화영 한예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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