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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혜수, "언니들에게 많이 의지해, 감사하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8-04 14:44


사진제공=JTBC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혜수가 촬영장 막내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1시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동 원방스튜디오에서 JTBC 금토극 '청춘시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혜수는 "언니들에게 다 의지하고 있다. 작품 안에서 캐릭터들이 서로에게 뭔가 부러움을 갖고 의지하는 것처럼 실제로도 서로 의지하고 뭔가 친해지면서 그런 감정들이 생기는 게 좋다. 매일 항상 올때마다 점점 느껴지는 것 같다. 언니들이 웃으면서 반겨줄 때 사랑해주는 게 느껴진다. 언니들한테 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연애시대' 등을 집필한 박연선 작가의 차기작으로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류화영 한예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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