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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스텔라, 새 멤버 현영?…“42세 초특급 걸그룹 멤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8-03 16:4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4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실종을 부리는 기억상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여름철 증가하는 치매로 인한 실종을 주제로, 실종을 일으킬 수 있는 기억상실에 관한 질병들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이상벽, 황혜영, 홍경민, 최희가 출연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치매 예방 3종 경기를 진행했다. 이 중 그림 기억력 테스트에서 스텔라의 멤버 전율이 정답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이휘재가 "그렇게 확신하면 스텔라 멤버 자리를 걸 수 있냐"고 묻자 현영은 "내가 정답을 맞히면 스텔라 멤버로 투입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현영이 정답을 맞혀서 스텔라의 멤버가 되면, 새 멤버의 나이가 42세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치열한 신경전 끝에 현영이 정답을 맞히는 반전을 선보여 현영은 물론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현영은 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걸그룹표 단체 인사를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밖에도 드라마의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해리성 둔주의 실제 사례들과 치매로 인한 충격적인 실종 사건 사고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치매 자가 진단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벽, 황혜영, 홍경민, 최희, 현영, 광희, 레이디제인, 양정원, 스텔라가 출연하는 비타민은 4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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