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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정일우-안재현에게 둘러싸인 '근무환경 甲'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으로 인해 네티즌의 하늘집 입성 욕구가 불타오르고 있어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소담은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주얼의 정일우-안재현에 둘러싸여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은 서로 의견을 나누며 연기에 집중하면서도 리허설 사이사이 장난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박소담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우는 엔도르핀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소담의 애교 공격은 정일우의 광대승천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소담에게 '애교 소담'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귀여움을 탑재한 박소담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재현은 훌쩍 난간을 뛰어넘으며 멋있게 착지하는 대신 어설픈 걸음걸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오빠 자꾸 코미디에 욕심내지 마"라고 말하는 박소담의 말에 안재현은 "난 흥미 없어"라며 모른 척해 명실상부 '매력 甲'의 모습으로 네티즌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처럼 정일우-안재현과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하는 박소담의 완벽한 근무환경은 네티즌의 하늘집 입성 욕구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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