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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오는 10월 두 번째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고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8월초 첫 번째 유닛을 선보인다. 전소미를 필두로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 등 7인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유닛은 뮤직비디오, 재킷 촬영 등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다.
아이오아이는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종영 후 지난 5월 데뷔음반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프로듀스 101'에 이어 폭넓은 팬덤을 확보했고, 특히 광고계에서는 주목받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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