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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훌쩍 큰 산체 근황 공개 '반신욕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7-08 21:5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삼시세끼' 유해진의 산체의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완전체 네 가족이 모였다.

이날 유해진은 집을 둘러본 뒤 "우리 개는 없어?"라며 산체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산체는 신서유기팀에 가 있어서"라고 밝혔다.

이후 유해진은 집에 놓인 오토바이를 보고는 바로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나섰다.

이에 손호준은 "정말 럭셔리 하시다. 못하시는게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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