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래의 아역배우" 정태우 둘째아들 하린 '일상이 분유 모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08 15:2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SNS를 통해 둘째아들 하린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SBS '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중인 배우 정태우씨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taewoo0323)에 둘째아들 하린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11개월의 하린이는 SBS'오마베'에 출연하며 '딸 같은 아들','스캔베이비'라는 별명으로 아빠-엄마를 반반씩 닮은 모태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하린이는 모유를 끝내고 분유를 먹기 시작했다.

정태우는 사진과 함께 "모유끊고 이제 밤에 안깨고 푹잔다ㅎㅎ 엄마는 엄청 편해졌지? 이제 분유값 좀 나가겠다 ㅋ" 라는 글을 남겨 폭풍 성장하는 아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엄마들의 최대 고민인 '분유값걱정'을 아빠도 피해갈 수 없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하린이의 꽃미모가 그대로 드러나,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배우생활을 해온 아빠 정태우를 따라 아역배우를 해도 될 것 같다는 바램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분유먹방'이 시작된 정태우아들 11개월의 하린이는 SBS'오마이베이비'에 출연중이다.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