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가 맞이한 '기쁨 두배 생일축하'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아빠 임효성을 위해 약 한달동안 준비했던 슈의 특급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빠를 놀라게 할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엄마 슈와 아이들은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싣고 떠났다. 하지만 아이들을 이내 기차 안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특히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는 똑 같은 포즈로 잠에 빠졌고 엄마는 잠든 아이들을 보며 "이 순간이 너무 사랑스럽다.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 라며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빠 임효성과 엄마 슈의 행복한 일상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오마이베이비'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