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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와 배우 신혜선, 김영옥이 '신스틸러 페스티벌'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감독상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 되는 행사로 자타공인 가장 강렬한 최고의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대희 사무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정한 명배우들과 서울에서 축제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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