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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어 박명수도 영어회화 프로그램 광고 모델 발탁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7-07 10:1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영어회화 프로그램 광고 모델이 됐다.

7일 YBM넷 측은 "방송인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온라인 기초영어회화 '무나투나'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8월부터 무나투나 프로그램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DJ로 해외활동을 하기 위한 것. 이에 무나투나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 브랜드의 광고모델 인연으로 이어지게 됐다.

무나투나 관계자는 "박명수는 새로운 목표에 늘 도전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취적인 사람"이라며 그를 광고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히고, "영어회화를 잘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이 박명수처럼 무나투나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등장하는 무나투나의 광고는 오는 20일부터 주요 방송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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