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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후 김태호 피디는 새로운 무한도전2 멤버로 MC로봇유를 선택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2부 '무한도전 최후의 날'이 공개됐다.
양세형·이말년 작가는 모든 것이 불에 타버린 것으로 결론지어진 1부와 다르게 30년 장기 프로젝트 몰래카메라로 이야기를 꾸몄다.
무도멤버들은 인공지능 무도 멤버들에게 자리를 빼앗긴 상황. 로또에 당첨된 양세형은 MBC 주식을 사면서 임원됐고 무한도전 시즌2를 연출하게 됐다. 또 김태호PD는 퇴출됐다.
이 같은 결론에 다음 릴레이툰은 어떻게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