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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수란이 방송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MC 유희열은 "수란이 '알고 보니 미녀작곡가'라는 기사가 많더라. 그래서 굉장히 기대 많이 했다"고 말했고, 수란은 "잘못했다"고 고개 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수란은 빈지노가 피처링한 곡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가 미국 음원 전문 매거진 '노이지'에서 최고의 K-POP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는 많이 아는데 국내에서 덜 알려진 거 같다는 유희열의 말에 수란은 "싱글 앨범을 지금 3장째 발매했다. 이렇게 활동한 것도 처음이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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