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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언니쓰' 들이 감격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셧업(shut up)'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셧업(shut up)'이 7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에 민효린, 제시, 라미란, 티파니, 홍진경, 김숙 등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효리는 "감사합니다ㅠㅠ 1위라니"라며 감격의 글의 남겼으며, 제시는 "All kill 언니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음원차트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김숙 역시 "정말 감사합니다!! 음원차트 1위 진심 기뻐"라는 글을 게재했다.
'언니쓰'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꿈 계주' 민효린의 꿈을 위해 만든 그룹이다. '셧업(shut up)'은 나쁜 남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강한 여성상을 표현한 정통 펑크(Funk) 곡으로 박진영·유건형이 작곡, 박진영이 작사, 유희열이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한편 '언니쓰'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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