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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서재원·권소라 극본, 장영우 연출) 제작진이 화려한 카메오 군단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안투라지 코리아' 제작진은 "이후 촬영에도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특별출연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다만 특별출연을 확정 지은 분들이 어떤 역할과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추후 방송의 재미를 위해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드라마에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미국 HBO에서 시즌8까지 제작된 '안투라지'를 원작으로 한 '안투라지 코리아'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1일 첫 촬영에 돌입해 오는 10월 말 한·중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vN '안투라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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