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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13세 유에스더양을 만났다.
"가난 때문에 용기를 잃고 싶지 않아요"라고 당차게 말하는 열세살 소녀는 어두운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고 있다.
유진박은 소녀의 꿈을 향한 질문에 일일이 답을 건넸다. 유진박 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유양의 연주를 들은 유진박은 잠재된 음악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영상으로만 보던 유진박을 만난 유에스더는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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