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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녀공심이' 온주완이 민아를 위해 백마탄 왕자님을 자처했다.
석준수가 식당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공심은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고등학교 동창은 민아를 무시하기 시작했고, 그의 남자친구 역시 공심의 행색을 보고 비아냥댔다.
이후 석준수는 공심에게 "저 때문에 난처한 거 아니였냐"고 말했고, 공심은"학교 다닌때 완전 무시하던 친구였다. 완전 멋있었다"라고 칭찬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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