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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판타스틱 듀오' 김민종과 젝스키스, 바이브가 5연승에 도전하는 이선희X예진아씨 팀을 꺾을 수 있을까?
이후 김민종의 최종 판듀가 되기 위해 1대3 랜덤 플레이 대결을 펼쳤다.
이에 앞서 이들은 '하늘 아래서', '비원', '그대와 함께' 등을 열창하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이후 세 사람은 김민종과 함께 '착한 사랑'의 무대를 꾸몄다.
이후 김민종은 고민 끝에 '홍천 양 아빠'를 최종 판듀로 선택했다.
이어 바이브의 '판듀' 찾기가 그려졌다. 특히 도전자들 가운데 안정환과 휘성이 깜짝 등장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후 바이브의 최종 판듀 후보로 '백반집 마틸다'와 '딴따라 도넛', '열네 살 고음대장'이 선택됐다.
이어진 1대3 랜덤 플레이 대결에서 세 사람은 '미친거니'를 부르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이후 바이브는 최종 판듀로 '열네 살 고음대장'을 선택했다.
'열네 살 고음대장'은 "예상 1도 안했다"며 "좋인 좋은데 한편으로는 약간 무서운것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브와 윤상의 특급 콜라보가 그려졌다. 윤상은 "공중파로 주말 방송에서는 20년만에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윤상과 바이브는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선곡, 완벽한 콜라보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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