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래인)가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출격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처럼 뚜렷한 색채를 지닌 캐릭터로 분한 이들은 극전개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이끄는 조력을 펼칠 것이라고. 공개된 촬영 스틸은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특색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이들이 어떤 활약상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그동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던 터.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다고 해 더욱 구미를 자극한다.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배우들, 오정세와 류승수, 하재숙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6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