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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반장이 '도심 속 자연인'이라는 주변 시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김반장은 "내가 물을 데워 쓰거나 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신선하게 보는 거 같다. 그러나 나도 여자친구 만나서 데이트할 때는 외식도 하고 여러 가지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집이 서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연 속에 사는 건지 모르겠다. 주변에 나무가 많다 보니까 그렇게(자연인) 보시는 거 같은데 나도 택시도 타고 스마트폰도 다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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