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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범수의 딸 이소을 양(6)이 아시아 최초로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이소을은 최근 KBS'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 누나'로 사랑 받고 있다. 6살 또래에 비해 남다른 배려심을 지닌 이소을은 동생 다을이에게 무조건 양보하는 착한 누나이자 엄마 대신 다을이를 보살피는 착한 심성으로 엄마들 사이에는 '워너비 맏딸'로도 유명하다. 또한 엄마 이윤진과 아빠 이범수를 빼 닮은 외모로 '슈퍼맨'의 비주얼 남매로도 손꼽히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