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수원, 김흥국, 박나래가 '오늘 뭐 먹지'에 뜬다.
9일 출연하는 장수원은 불난 오돌뼈와 뚜껑 닭발 그리고 주당에게 필수인 국물요리, 어묵탕을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에 서툰 장수원은 매 과정마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신동엽의 심기를 건드리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또, 16일 출연하는 박나래는 '나래 빠스타'와 '순대 후려치기'를 선보일 예정인데 상반된 성격의 두 메뉴가 어떤 합을 이뤄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목) 김흥국은 'LTE갈낙탕'과 '미나리 떡국', '황태 누룽지탕' 등 한식 위주의 술안주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