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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드라마 '청춘시대' 출연을 고사했다고 직접 밝혔다.
한편, '청춘시대'는 셰어하우스에 여대생 5명이 함께 살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연애시대'를 집필한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를 연출한 이태곤 PD가 호흡을 맞춘다는 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12부작으로 기획, 대본을 모두 탈고했으며 현재 캐스팅에 한창이다.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22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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