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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신지훈, 숙녀가 된 소녀…동화 같은 무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28 15: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음악중심' 가수 신지훈이 순수한 추억을 노래했다.

신지훈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정글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지은은 앳된 소녀에서 한층 성숙한 숙녀가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훈은 독특한 보이스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동화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정글짐'은 신지훈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독특하고 톡톡 튀는 가사로 신지훈만의 색을 잘 표현해 낸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종현, AOA, 남우현,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오마이걸, 다나, 에이프릴, 타히티, M.A.P 6, 소년공화국, 로미오, 빅브레인, 아이시어, 신지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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