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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반장 "야동,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전현무-김영철 물개박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28 14:02


나혼자산다 김반장

'나혼자산다' 김반장이 야동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반장이 무지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과 전현무는 김반장의 서재를 구경하던 중 노트북을 발견했다. 이에 전현무는 "인터넷으로 주로 뭐하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야동 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반장은 "맞다. (야동) 본 적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김반장은 "이외수 선생님이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아예 안 본 사람과 꾸준히 보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라고 하지 않으셨냐"고 말했고, 전현무와 김영철은 물개 박수 치며 공감대를 형성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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