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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황치열이 솔로캠핑에 도전했다.
황치열은 캠핑도구 대시 집에서 사용하는 냄비, 이불, 냄비까지 챙겨 캠핑장으로 떠났다.
설렘을 가득 안고 도착한 캠핑장에는 캠퍼들이 단 한 명도 없었다. 특히 캠핑장 사장님도 밤에는 집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황당해했다.
특히 황치열은 야심차게 준비해온 비어 캔치킨을 요리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잘 익지 않았고 라면과 밥을 넣어 끓인 라밥은 황당한 비주얼로 황치열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