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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M 대표 감성 발라더 슈퍼주니어 규현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싱글은 규현이 일본에서 발표한 첫 싱글로, 타이틀 곡 'Celebration~君に架ける橋~'를 비롯해 신곡 'Lost My way'(로스트 마이 웨이), 'Beautiful'(뷰티풀) 등 3곡이 수록되어 있어, 규현만의 음악적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규현은 지난 4월 11일부터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7개 도시, 16회에 걸쳐 일본 투어 'SUPER JUNIOR KYUHYUN JAPAN TOUR 2016 ~Knick Knack~'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26일~27일에는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홀에서, 6월 4일~5일에는 도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