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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이 다시 만났다.
앞서 두 사람은 카지노에서 우연히 부딪히며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공원에서 제수호와 다시 마주친 심보늬는 "아깐 정말 죄송했다. 지금이라도 세탁비 드리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심보늬는 뾰루퉁해 보이는 제수호를 향해 "아까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잃으셨냐"고 말한 뒤 부적을 건넸다. 그러면서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관상이 머리보단 몸이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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