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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수의 신' 조재현-이일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 발산한다!
여기에 길도는 고강숙이 궁락원의 경영을 맡게 된 이 후 매출이 꾸준히 하락하자 이를 기회로 삼아 궁락원과 궁락재단 두 곳을 모두 자신의 손아귀에 넣기 위해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던 상황.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선 김길도가 고강숙에게 감춰왔던 판도라의 상자가 하나, 둘 오픈되고 이에 큰 충격을 받은 고강숙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 가득한 기류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최고조에 다다른다고. 이에 두 인물에게 벌어질 사건이 궁락원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고강숙의 아버지이자 궁락원의 전 대면장인 고대천(최종원 분)이 의식을 되찾고 눈을 뜨는 장면이 방송돼 안방극장을 제대로 놀라게 했다. 이에 궁락원을 뒤흔들 변화가 찾아 오는 건지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조재현과 이일화 부부에게 일어난 역대급 사건의 정체는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