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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쿡가대표' 안정환이 장발 선수 시절에 받았던 비난을 고백했다.
이에 안정환은 유현수를 향해 "(두바이 전에서 선전을 못 했으면) 삭발하고 왔어야지. 내가 머리를 길렀을 때는 '머리만 신경 쓰고 공은 안 차!'라는 소리를 들었었다"며 유현수의 트레이드마크인 꽁지머리를 저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4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태양 아래 제대로 '혹서기 훈련'에 돌입한 쿡가대표 셰프들과 태국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은 오늘(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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