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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류여신' 홍수아가 중국 팬들과 함께 한국 여행을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이번 여행 프로그램 촬영 중 한국어가 서툰 중국 팬들을 위해 직접 통역까지 해주며 능숙하게 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갔다는 후문. 또한, 촬영 쉬는 시간에도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팬 바보'임을 증명했다.
한편 총 12부작인 '홍수아의 한국 사용 설명서'는 오는 5월 27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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