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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더 박혜경이 '성대결절'로 가수를 포기했던 순간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박혜경은 여러 히트곡을 부르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히트곡 메들리 후 박혜경은 "저는 다시 노래 못하는 줄 알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위로하던 유희열은 "4년 전에 '스케치북'에 나왔는데, 노래를 다 못 불렀다. 이 마음을 안다"라고 다독였다.
한편 박혜경은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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