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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생일을 맞이한 오나미를 위해 경상도 상남자 허경환이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당시 오나미를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허경환은 이 순간을 위해 연습했다며 서툰 색소폰 연주 실력으로 직접 생일 축하곡을 들려줬다.
허경환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은 오나미는 "생일은 어떻게 알았냐. 이런 거 준비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라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허옹성'의 깜짝 이벤트는 2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과 아이오아이(IO.I)의 만남 두 번째 이야기도 볼 수 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놨던 것으로 전해진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