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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한민국이 지금 '또 오해영'에 홀릭됐다. '또 오해영' 7화가 평균 시청률 7%를 돌파하며 신드롬적 인기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tvN '또 오해영'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8화에서는 태진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속도감 있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주인공 해영은 그 동안 묵혀왔던 태진과의 이별의 상처에 다시 아파하기 시작하고, 도경은 그런 해영의 곁을 묵묵히 지킨다. 그러던 중 집에 들어오지 않는 해영이 걱정돼 해영의 집으로 간 도경은 해영의 집 앞에서 태진과 마주하게 될 예정. 한편, 매일 밤마다 술을 마시고 알 수 없는 외계어를 구사하던 수경(예지원 분)을 진상(김지석 분)이 따뜻하게 위로해주며 수경이 그 동안 숨겨왔던 과거의 인연이 밝혀져 새로운 이야기가 더 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동명 오해 로맨스 tvN '또 오해영' 8화는 오늘 24일(화)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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