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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음원 퀸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불어 태연은 작년 10월 첫 솔로앨범 'I'(아이) 발매를 통해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Rain'(레인) 역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명실상부 SM 음원퀸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서울 공연은 5월 31일, 부산 공연은 6월 1일 각각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Phantasi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