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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대표 친환경 캠페인인 플레이그린 (PLAYGREEN)만을 위한 모바일 앱을 지난 2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플레이그린 앱 출시와 함께 그린라이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플레이그리너라 명칭하여, 전 세계 누구나 플레이그리너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IM A #PLAYGREENER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평소 일상에서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배우 한예리, 그리고 래퍼 그레이(GRAY)가 대표적인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어 플레이그린 앱에서 각자의 계정을 운영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또 플레이그린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플레이그리너들을 위한 웰컴키트(Welcome Kit)를 6월 2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그린라이프의 실천을 지향하는 이니스프리의 진심을 전하고, 생활 속 작은 행동이 지구를 위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해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그린라이프를 보다 즐겁게 경험하며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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