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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이 가상 아내 솔라의 부탁에 내장탕 먹기에 도전했다.
이에 에릭남은 "먹을수록 매력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솔라는 "만약 내가 오늘 저녁에 또 먹자고 하면"이라는 질문에 에릭남은 "오늘 당장은 힘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 맞는 음식일 수 있는데 나 때문에 같이 먹어줘서 고마웠다. 감동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