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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소다 남매가 몸빼 바지를 입고 텃밭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소을은 텃밭에 나가기 전부터 물 뿌리개를 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춘 모습. 프로 농사꾼 같은 포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에 다을은 두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대며 이범수가 하는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과연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지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1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