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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한국의 토니 브랙스톤' 혜령 소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17 23:1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가맨' 혜령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노을(강균성, 전우성)과 옴므(이현, 이창민)가 승자 듀엣 빅매치전으로 재출연 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은 슈가맨에 대해 "노래방에서 아주 사랑받았던 곡을 불렀다. 2~30대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노래다. 가사에 노래 제목이 나온다. 과거 가수 거미, 린과 더불어 3대 디바로 불렸다."고 힌트를 줬다.

이어 슈가맨으로 애절한 발라드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을 부른 가수 혜령이 등장해 뜨거운 열광을 받았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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