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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정원중이 꾀병 사실을 눈치챘다.
이때 마이클 정은 누워 있는 정회장의 안부 대신 비서에게 정회장의 유서를 물으며 돈 걱정을 했다.
누워서 이를 듣던 정회장은 병상에서 몸을 일으킨 뒤 "너 이놈 애비가 죽어가는데"라며 가슴을 두드렸다.
이를 녹음한 황애라(황석정)은 조들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한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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