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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서유기2' 은지원과 안재현이 스피드 퀴즈 대결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에 승리했다.
이후 멤버들은 손바닥 뒤엎기로 팀을 정했고, 은지원과 안재현, 강호동과 이수근이 한 편이 됐다.
이어 나영석 PD는 "이긴 팀은 음식을 다 먹고 지는 팀 이대로 숙소로 간다"고 말했다.
뒤이어 코미디언팀인 이수근과 강호동이 도전에 나섰고, 이수근은 손과 온 몸으로 브랜드를 표현했다.
퀴즈 전 자신감 없는 표정과 달리 강호동은 처음에는 잘 맞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고갈됐고 결국 속옷 브랜드에서 막혔다. 두 사람은 시간은 4분 19초.
이에 화려한 밥상은 은지원과 안재현의 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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