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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녀 공심이' 민아가 면접장을 잘못 찾아가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공심은 판매 사원 면접 멘트로 "복극에서 얼음을 팔고, 사막에서 모래를 팔겠다"고 의욕 넘치는 멘트를 했다.
면접관들은 "여긴 비서실 면접이다. 팔긴 뭘 파냐. 비서는 얼굴만 팔면된다"라며 공심을 무시했다.
이후 공심은 "소란피워서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오"라고 말하고 면접장을 떠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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