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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5월의 신부' 박정아가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편지로 받았다. 기분 좋은 프러포즈였다"고 강조했다.
또 3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내년으로 잡고 있다"면서도 "마음대로 되는 일은 아니니까"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말 친구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박정아와 전상우는 두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해 3월 연인사이임을 밝힌 두 사람은 2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