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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진짜 사나이' 박찬호가 첫 등장했다.
박찬호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아 1999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박찬호는 "아내가 나이 생각해서 오바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어떨지 모르겠다"고 긴장된 표정을 지어보였다.
박찬호는 "한번도 열외를 안했다"며 "화생방이 진짜 힘들었다. 죽고 싶었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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