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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김민종-차태현, 신승훈 위해 '판듀' 자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5-15 17: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판타스틱 듀오' 신승훈을 위해 김민종과 차태현이 깜짝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신승훈의 '판듀 찾기'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승훈의 출연 소식에 여러 스타들이 공식 지정 응모 앱 '에브리싱'을 통해 '제 2의 견우'를 자처하고 나섰다.

신승훈의 듀엣 곡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인 'I Believe'. 이때 김민종과 윤하, 차태현이 깜짝 등장했다.

특히 차태현은 "노래 정말 좋다. 형 그런데 중간 그런 연기는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승훈은 "김민종씨는 날 위해 뭔가를 해주면 문자가 온다"며 "이번에도 '형을 위해서 뭔가를 했어'하고 왔는데 이거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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