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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딴따라' 지성이 혜리의 운전 연수에 나섰다.
그러나 조그린은 차가 없는 상황에서도 천천히 달렸고, 결국 신석호는 "운전을 책으로 배웠어? 개나 소나 운전 면허 따지"라며 화를 냈다.
이에 결국 그린은 차를 박차고 나가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당황한 신석호는 조그린을 달래기 위해 그의 어깨를 주물러 주기 위해 손을 댔지만, 조그린은 "왜 내 몸에 손내요"라며 화를 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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