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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혜리 머리 쓰담 "씩씩하게 잘 버텼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5-05 22:18 | 최종수정 2016-05-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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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딴따라' 지성이 망고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왔다.

5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조하늘(강민혁)과 나연수(이태선)과 카일(공명), 조그린(혜리)가 신석호(지성)의 연락을 받고 망고엔터테인먼트로 집합했다.

이날 신석호는 반년만에 멤버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깜짝 등장에 카일은 반가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신석호는 멤버들에게 "내가 친철해졌겠지라는 망상은 버려. 앞으로는 더 괴팍해질꺼야"라고 말했다.

신석호는 그린을 따로 불렀고, 그린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신석호에게 전달했다.

그러면서 신석호는 "첫번째 미션, 내 선물 하늘이한테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라며 사탕 선물을 건넸다.

특히 신석호는 "혼자서 씩씩하게 잘 버텼어. 잘했어 조그린"이라며 그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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