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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딴따라' 지성이 망고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왔다.
이후 신석호는 멤버들에게 "내가 친철해졌겠지라는 망상은 버려. 앞으로는 더 괴팍해질꺼야"라고 말했다.
신석호는 그린을 따로 불렀고, 그린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신석호에게 전달했다.
특히 신석호는 "혼자서 씩씩하게 잘 버텼어. 잘했어 조그린"이라며 그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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